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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김유정 마이데몬 6회 명대사

덕빛 2024. 1. 2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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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 앞을 떠나지 못하게 만드는 드라마가 있죠? 바로 '마이데몬'인데요! 특히 이번 6회는 여러가지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제가 요즘 이 드라마에 푹 빠진 이유는 바로 가슴 뛰는 로맨스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때문인데요, 구원과 도희의 사랑이 계약결혼에서 시작되어 어떻게 발전할지 정말 궁금하지 않으신가요?마이데몬 6회가 시작되자마자 우리를 빠져들게 만드는 건 송강과 김유정의 엄청난 케미였어요. 두 사람이 함께하는 장면마다 그냥 화면이 반짝반짝 빛나더라고요! 이번에도 마이데몬 6회에서 도희와 구원의 결혼식 준비 장면, 그리고 그들만의 특별한 순간들이 꽉 들어차 있었습니다.마이데몬 6회에서는 구원이 어떻게 도희를 구하는지, 도희가 과연 누구와 결혼식을 올리는지 등 신나고 짜릿한 전개가 이어졌어요. 특히 결혼식 장면에서 둘이 나누는 달달한 모습이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았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이데몬 6회에서 빠질 수 없는 건 바로 그 둘의 첫 키스 장면이에요! 이 장면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콩닥콩닥 거리면서 진짜 결혼하는 것처럼 행복해지더라고요. 구원과 도희는 마치 실제 연인처럼 자연스럽고 정말 예쁜 모습을 보여줬으니까요. 그런데 아직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가 있죠. 바로 도희를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사람! 과연 도희와 구원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요? 마이데몬 6회를 본 모든 이들이 다음 회가 너무 기다려질 거예요. 저처럼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마이데몬 6회가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을 거예요. 송강과 김유정이라는 멋진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그들 사이의 무언가에 마음이 콩닥거렸다면 저와 같은 마음이셨겠죠! 다음 회도 정말 기대되는데요, 마이데몬은 그야말로 드라마의 정석! 다음 이야기가 정말 궁금해지네요. 그럼 다음 화에서 만나요~

 


마이데몬 5화 


 

수레바퀴 속으로

도희는 코앞까지 다가온 죽음의 위기에 힘들어하고, 그런 도희를 지켜보던 구원은 큰 결심을 하기에 이르는데... 한편, 석훈은 구원의 존재가 거슬리기 시작한다.

- 5화 줄거리


 

 

 

즐기고 있었어. 내가 겁에 질려 하는 게 재밌다는 듯이. 내가 죽어 가는 걸 감상이라도 하는 거 같았어. 그리고 그 노래, 단순히 살인만이 목적은 아니었어.

 

 

 

도희, 어려서부터 항상 혼자 헤쳐 나가야 했어서 자립심 강하고 남들 걱정시키는 거 싫어해요. 그래서 지금도 말을 안 하고 있는 거고. 나는 지금 도희가 처한 상황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야겠다고요, 정구원 씨. 난 도희의 유일한 편이니까. 그 사람이 아프면 나도 아프고, 그 사람이 기쁘면 나도 행복해지는 그런… 나는 나, 너는 너. 그렇게 딱 잘라서 구분되지 않는 그런 사이요. 그러니까 도희가 나한테 뭘 숨기는지 빨리 말해 줘요.

 

 

 

 

걱정 마. 도도희의 유일한 편은 그쪽만 있는 게 아니니까.

 

 

 

 

나, 지금까지 죽는다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었나 봐. 난 용감한 게 아니라 몰랐던 거야, 진짜 죽는 게 뭔지, 내가 믿었던 세상이 끝나고 철저히 혼자가 되는 그 기분. 날 죽이려고 언제나 내 주위를 맴돌고 있었어. 아침에 인사한 경비원, 어제 미팅한 직원. 누구라도 그놈이 될 수 있어. 내일이면 또 다른 얼굴로 내 주변을 맴돌면서 날 노리겠지.

 

 

 

 

더 이상 이 위험한 싸움 너 혼자 하지 마. 도희야, 나랑 결혼하자. 그렇게 너 혼자 있지 않아도 돼, 도희야.

 

 

 

 

그 결혼, 나랑 하지.

 

 

 

 

도도희가 이번엔 진짜로 죽을 뻔했어. 덕분에 범인이 변장으로 얼굴을 바꾼다는 걸 알아냈고. 그러고 나서 난 도도희한테 프러포즈했어.

 

 

 

 

운명의 수레바퀴라고, 이 카드는 보통 재결합, 재회를 뜻하죠. 수레바퀴 돌듯 운명은 신의 계획이자 틀 안에서 반복되지만, 어떤 방향으로 굴러가는지는 인간의 의지와 지혜에 달려 있다. 그런 뜻이죠. 이게 열 번째 카드거든요. 10이라는 숫자는 완성의 숫자로, 끝이자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내가 프러포즈한 거, 충동적인 거 아니야. 처음에 너가 맞선 봤다는 얘기 듣는데, 가슴이 철렁하더라고. 그리고 너가 정구원 씨한테 프러포즈하는데 질투 나고. 그때 알았지 '아, 너에 대한 마음이 예전이랑 많이 다르구나'. 너한테 부담 주려고 온 게 아닌데. 이게 말하다 보니까 이렇게 됐네. 우리 이제 진짜 가족이 되자. 지금 너한테 필요한 건 결혼이니까, 가족 먼저 되고 다른 건 그다음에 해도 돼. 시간 오래 걸려도 괜찮아. 기다릴게.

 

 

 

 

내가 결혼이 싫다고 했지, 언제 도도희가 싫다고 했나?

 

 

 

 

화초 키우면서 안 건데, 각기 다른 돌연변이 둘을 합치면 돌연변이가 없는 유전자가 나온대. 끝내주지 않냐? 기가 막힌 자연의 퍼즐이지. 결혼은 그런 결혼이 제일 좋은 결혼인데, 내가 보기엔 너희도 그래. 둘 다 둘째가라면 서러운 돌연변이잖아.

 

 

 

 

오늘 이 시간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신부 도도희를 아내로 맞이합니다. 당신의 옆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최선을 다해 당신을 위하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 가장 소중하고 멋진 신랑 정구원을 남편으로 맞이합니다. 당신의 지금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사랑하겠습니다.

 

 

 

 

단순히 좋은 사람, 나쁜 사람 그렇게 정의할 수 없는 존재야.

 

 

 

 

왜? 아침부터 너무 이쁜가?

 

 

 

 

죽은 사람 뒤를 캐는 거보다 산 사람 뒤를 캐는 게 훨씬 빠르지. 배후를 찾아야지. 얼굴 없는 범인 뒤에서 조종하는 진짜 범인. 짚이는 사람이 있어.

 

 


 

 

 

캡쳐와 대사에 대한 저작권은 모두 해당 방송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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