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주말마다 챙겨보고 있는 드라마 작은 아씨들. 3회를 보고 인상 깊었던 장면과 명대사를 올려봅니다. 드라마 작은 아씨들 3회 명대사 신현민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화영의 죽음과 관련된 모든 증거도 함께 사라져 버린다. 그의 사망 현장에 남겨진 푸른 난초. 일련의 사망 사건에 어떤 거대한 힘이 숨어 있음을 느낀 인주는 두려워진다. 한편 방송국에서 해직 위기에 처한 인경은 어느 제보자로부터 박재상에 대한 매우 중요한 증거를 받게 되는데… - 작은 아씨들 3회 줄거리 다빈치, 렘브란트 벨라스케스. 모두 왕하고 귀족, 그 부인에 딸들 강아지까지 그리면서 먹고살았어. 부끄럽다고 생각 안 해. 언니도 봤지? 나 정말 열심히 그렸어. 내가 아니라 박효린이 그린다고 생각하면서. 아기 때부터 유럽 미술관 돌아다니면서..

매회 충격과 소름을 안겨주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보다가 인상 깊었던 장면과 대사, 명대사들을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2회 명대사 화영의 자살과 그녀가 남긴 20억의 현금. 인주는 화영이 회사에서 거액을 횡령하고 자살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 회사로부터 화영이 빼돌린 돈을 찾는데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재무 컨설턴트인 최도일과 함께 화영의 죽음에 대해 파헤치는 인주. 한편 인경은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박재상에 대한 취재에 착수한다. 4년 전 보배저축은행 비리 사건과 깊이 관련된 박재상. 인경은 4년 전의 취재원과 다시 연락이 닿게 되는데… - 작은 아씨들 2회 줄거리 진짜로, 진짜로 돈이 많으면 뭐 하고 싶냐고? 모르겠어, 언니. 정말 모르겠어. 한 가지 ..

첫회부터 빠져서 보고 있는 드라마 작은아씨들. 매회 충격을 안겨주고 있죠.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인만큼 작은아씨들을 보면서 와닿았거나 기억에 남은 명대사들을 올려보아요. 드라마 작은아씨들 명대사 1회 꼭 해 보고 싶었어. 어렸을 땐 케이크의 촛불 끄면 친구들이 노래 불러 주는 거. 2학년 때인가? 무조건 친구들을 초대했는데, 냉장고를 뒤지더니 계란을 다 꺼내서 삶더라? 계란 다섯 개에 촛불 켜 놓고 친구들이 노래 불러 줬는데 그때 확실히 알았어. '우린 TV에 나오는 사람들하고는 다르게 살고 있구나. 남들하고 같은 걸 원하면 안 되겠구나. -너무 다행이지. 이제 우리 남들만큼은 사니까. 인주 - 어떤 사람들은 엄마가 되지 않는 게 더 나은데 그게 하필이면 우리 엄마네? 인경 - 잊어버리자. 난 벌써 잊..

처음부터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배우 분들도, 캐릭터도, 내용도 모두 좋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씩 아쉽기도 한... 그래도 여전히 애정하고 있는 드라마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좋았던, 인상 깊었던 명대사들을 올려봅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p01 모든 부모에게는 한 번쯤 내 아이가 특별한 거 아닐까?' 싶은 날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나의 아버지에게는 2000년 11월 17일이 바로 그런 날이었어요. 딸인 내가 자폐를 가진 천재라는 걸 깨달은 날. 내 이름은 우영우.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 영우 - 법무 법인 한바다에서 신입 변호사로 일하게 된 우영우라고 합니다. 명석 - 그, 그 신입 오기로 한 게 오늘..

jtbc 기상청 사람들 3회. 환절기 과장님, 나 좋아해요? 하경은 전날 밤 시우와의 사고를 없던 일로 하고 싶지만 자꾸 신경이 쓰이고, 서해안 풍랑 특보를 해제하느냐 마느냐를 놓고 시우와 부딪히게 되는데... 환절기는 애매하다. 옷을 두껍게 입기도 얇게 입기도. 뜨거운 걸 먹기도, 차가운 걸 먹기도 망설여진다. 그래서 설명할 수 없는 지금 이 감정이 보내는 계절에 대한 아쉬움인지, 새로운 계절에 대한 설렘인지 헷갈릴 때도 있지만, 분명한 사실은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어차피 상관없잖아. 이제 너는 너 나는 난데. 대변인실에서 그 정도는 당연히 하는 거 아닙니까? 지금 풍랑특보 때문에 총괄 팀 전부 다 점심까지 걸러 가면서 데이터만 들여다보고 있는 거 안 보이십니까? 단계별로 예상 시나리오 만드..

간단하게 올려보는 기상청 사람들 2회 속 명대사 포스팅입니다. 체감온도는 바람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바람이 어느 쪽으로 부느냐에 따라서 같은 공간에 있어도 사람마다 느끼는 온도는 다르다. 그놈의 바람, 바람이 항상 문제다. 수진 - 아니, 왜 항상 이런 경우는 여자가 떠나요? 똑같이 사내 연애 했고 잘못은 남자가 했는데? 명주 - 세상이 언제 잘잘못 따지면서 돌아가는 거 봤니? 내가 보기엔 제일 뻔뻔한 사람 위주로 돌아가더라. 뭐, 그냥 속 시원하게 털고 가는 것도 나쁘진 않지. 시우 - 저는 아무것도 못 봤습니다. 하경 - 봤다는 말보다 더 무섭네요. 바람은요, 보이진 않지만 지나간 자리에 반드시 흔적을 남긴대요. 크든 작든. 누가 그래? 내가 스위스 간다고. 이제 막 과장 달았는데 내가 가긴 ..

하경) 신호는 단순했다. 때로는 소리로, 때로는 색깔과 진동으로. 이 세상에 안전한 것은 없다고 계속해서 내게 신호를 보내오고 있었다. 최과장) 지금 눈앞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야. 날씨도 사람도 그거 겪어봐야 알아. 세상에 궂기만한 날씨가 어디 있던? 맑은 날은 맑은 날대로, 비바람이 불면 또 그런대로 다 이유가 있더라. 하경) 사내연애의 끝은 이별만 있는 게 아니었다. 역시 그랬다. 이 새끼와 끝은 이별만 있는 게 아니었다. * 이미지와 대사에 대한 저작권은 jtbc 기상청사람들 에 있습니다. 참고로 기상청기상청사람들을 비롯한 다른 드라마들의 대사와 줄거리가 궁금하시다면 제 네이버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js2y86 슬기로운 덕빛생활★ : 네이버 블로그 한국드라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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